'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열풍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2012', '투모로우' 등을 연출한 재난블록버스터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귀환,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재난 시퀀스, 모든 것이 무너지는 엄청난 영상은 언론시사회와 일반시사회가 끝난 이후 일제히 SNS를 달궜다.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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