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굿바이 싱글' 김혜수·마동석·황미영과 다정 인증샷…훈훈 미모 '눈길'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곽시양이 ‘굿바이 싱글’ 팀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곽시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혜수, 마동석, 황미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V포즈를 취한 채 김혜수, 마동석, 황미영, 김태곤 감독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출연진 모두 화기애애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극중 김혜수를 배신한 연하남 역할인 '지훈'과는 대비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훈훈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대구에서 진행된 ‘굿바이 싱글’ 무대인사에 참석한 곽시양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평범한 차림에도 187cm의 우월한 비율로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다.

최근 JTBC '마녀보감' 촬영과 영화 '굿바이싱글' 프로모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곽시양은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어디에 내어놓아도 빠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업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잘나고 매력 넘치는 배우로 톱스타 주연(김혜수 분)을 배신하는 연하남자친구 '지훈'역을 맡았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영화 '굿바이 싱글'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