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는 여름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소극적 업무행태, 품위손상 및 공직기강 해이, 직무 분위기 저해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근무시간 중 음주행위와 음주운전, 성희롱 등의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관리자에게 연대 책임을 묻는 등 엄중히 처벌할 예정이다.
장진복 감사위원장은 “비위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할 것”이라며“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예방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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