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천상의 약속 101회 예고' 휘경, 나연 교통사고 유경 짓임을 알고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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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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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천상의 약속' 휘경(송종호)이 나연(이유리) 세진(박하나)의 교통사고에 유경(김혜리)이 꾸민 짓임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101회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심각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온 세진을 보고 유경은 결국 혼절해 버린다.

교통사고가 유경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휘경은 더 이상 나연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앞서 유경은 나연을 없애기 위해 사람을 시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다. 하지만 이나연의 차에는 장세진이 타고 있었고, 이를 몰랐던 박유경은 사고를 내라고 지시해 두 사람은 다치게 된다.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7일부터는 소이현 오민석 김윤서 주연의 '여자의 비밀'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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