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101회 텍스트 예고에 따르면 심각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온 세진을 보고 유경은 결국 혼절해 버린다.
교통사고가 유경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된 휘경은 더 이상 나연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앞서 유경은 나연을 없애기 위해 사람을 시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다. 하지만 이나연의 차에는 장세진이 타고 있었고, 이를 몰랐던 박유경은 사고를 내라고 지시해 두 사람은 다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