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연애혁명 130화는 'said, sad 남유리'편으로 남유리가 이경우와 헤어진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유리는 노래방에서 조승민과 싸우다 다친 이경우를 병원에 데려다주면서 이경우와 헤어지게 된 과거를 후회했다.
원래 남유리는 이경우와 잘 사귀고 있었지만, 조승민의 거짓말로 헤어지게 된다.
남유리의 친구들은 이 모든 것이 조승민의 흉계라고 알고 있었지만 평소에 남유리를 시기했기에 "쓰레기가 쓰레기 사귄다"고 뒤에서 놀려댔다.
남유리는 "(이경우가) 다친 것도 입원한 것도 내가 먼저 알았으면 달라졌을까"라고 말하며 후회했다.
연애혁명 130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1을 기록 중이다.
232 작가가 목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 '연애혁명'은 차가운 성격의 여학생 왕자림과 왕자림을 유치원 때부터 짝사랑해 온 남학생 공주영의 코믹 연애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