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는 우리 국가의 핵공격능력을 더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었다"며 "선제 핵공격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해 나가며 다양한 전략공격무기들을 계속 연구개발하여야 한다"고 독려했다.
북한은 "시험발사는 탄도로케트의 최대사거리를 모의하여 고각발사체제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천둥 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자행발사대를 이탈한 탄도로케트는 예정비행궤도를 따라 최대정점고도 1413.6㎞까지 싱승비행해 400㎞ 전방의 예정된 목표수역에 정확히 낙탄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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