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을)과 초선의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삼척)은 22일, 재선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구)은 지난 20일 각각 복당을 신청했다.
비대위가 이날 이들 3명에 대한 복당을 최종 승인하면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의원 7명 전원의 복당이 완료돼, 의석이 더불어민주당(123석)보다 6석 많은 129석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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