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운빨로맨스' 10회에서는 수호(류준열)와 건욱(이수혁)을 밀어내려는 보늬(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호는 보늬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하며 곁을 맴돈다. 건욱은 보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보늬는 두 남자의 마음이 자신을 향해 있다는 것을 직감하지만 자신은 연애할 처지가 아니라고 한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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