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벤처단지, Demoday/IR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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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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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궈룽원찬투자그룹 등 중국 투자기관을 포함한 약 40여 개의 벤처캐피털과 3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6월 cel Demoday/IR’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el Demoday/IR’은 문화창조벤처단지 멤버십기업들의 IR과 경영전략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벤처캐피탈에 대한 투자피칭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례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지난 17일 문화창조벤처단지(이하 cel벤처단지)에서 열린 ‘6월 cel Demoday/IR’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진출 교두보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국 투자회사 ‘DT Capital Partners’의 투자책임자 제이슨 추의 강연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인큐베이팅 사업을 하고 있는 ‘네오플라이차이나’의 신동원 대표도 연사로 참여했다.

또한, 가수 길과 프라이머리가 이번 IR피칭에 참여한 푸른고래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사이버 걸 그룹 ‘GOGO ROCKET C.STAR’의 제작자이자 투자자로 참여해 직접 전문 투자피칭에 나섰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cel벤처단지 입주기업의 융복합 콘텐츠를 소개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cel Demoday/IR’ 행사가 시작한지 2회 만에 국내 대표 투자 피칭행사로 자리매김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융복합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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