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원티드 2회' 박민수 살리기 위한 첫 번째 미션!…엄태웅, 리얼리티 쇼 기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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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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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원티드 2회[사진=SBS '원티드'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2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원티드' 2회에서는 첫 번째 미션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도와주세요, 제발. 우리리 현우 찾을 수 있게"

현우(박민수)를 살리기 위한 피 마르는 첫 번째 미션이 진행되고, 방송을 본 경찰이 수사에 개입하게 된다. 또 동욱(엄태웅)과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미션 수행을 위한 생방송 리얼리티 쇼의 기획을 시작한다.

한편 '원티드'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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