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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전경
아주경제 윤소 기자 =청주고인쇄박물관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4회 한국축제박람회(K-Festival 2016)’에 참가해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관을 운영한다.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홍보관에는 직지의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금속활자 디오라마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세계직지문화협회 홍보단원과 해설사가 상주하며 금속활자의 주조과정을 소개해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9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청주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리는 직지코리아 축제행사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같은 기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94차 국제치과협회(IADR‧l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총회’와 업무제휴로 해외 홍보에도 크게 기여해 청주지역 축제행사 관람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고인쇄박물관장은 “직지(直指)의 위대한 창조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직지코리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청주시와 세계직지문화협회에서는 축제 행사 및 직지(直指)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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