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제성장률 0.4%포인트를 개선하기 위해선 12조9000억원 규모의 세출 추경이 필요하다"며 "세출 추경이 13조원을 웃돌면 경기모멘텀 회복, 대외 리스크 완충, 코스피 2000선 안착 등 긍정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추경이 편성된 후 자동차 은행 보험 방위산업 등의 산업이 강세를 보였다"며 추경 수혜주로 KB금융·KB손해보험, 방위산업에선 한화테크윈·풍산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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