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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초 학생들과 제6보병사단 장병들이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티움 모바일’은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4년 8월에 론칭한 SK텔레콤의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이다. 현재까지 총 20곳을 방문, 누적 방문객은 15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에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스마트로봇 코딩스쿨 · 익스트림 서브마린 등 총 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티움 모바일’을 통해 앞으로 구현될 첨단 ICT 세상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티움 모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별도 예약 절차는 없으며, 현장 예약 후 바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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