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No Jam(노잼)’, ‘옥타빵’ 등 미니앨범 타이틀곡 상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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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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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맵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키썸(KISUM)이 새 미니앨범 ‘MUSIK(뮤직)’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키썸의 ‘24살 조혜령의 현재를 담은 음악’, 뮤지션으로의 성장 예고로 화제를 모은 새 미니앨범 ‘MUSIK’이 23일 오전 0시 공개 직후 수록곡 전곡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新음원강자’의 컴백을 알렸다.

키썸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MUSIK’ 전곡을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No Jam(노 잼)’이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No Jam’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올레뮤직 3위, 엠넷 5위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키썸의 ‘음원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No Jam(노 잼)’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키썸의 셀프 촬영으로 제작된 본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절친 래퍼 ‘헤이즈(Heize)’가 함께한 ‘흥’ 넘치는 음소거 스포 영상 프로모션으로 주목 받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키썸 특유의 청량함”, “신나게 들어볼까”,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혜령이 모습 보면서 혜령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잠이다 깼네요 흥겹고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이끌어내며 ‘No Jam’ 인기의 견인차 역을 톡톡히 해냈다.

키썸은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해 ‘24살 조혜령의 현재를 담은 음악’을 선보이고자 이번 앨범 타이틀을 ‘키썸(KISUM)’의 이름을 거꾸로 나열해 만든 ‘MUSIK(뮤직)’으로 정하고, 키썸 이름을 걸고 솔직하면서도 진화한 음악을 담아냈다.

최근 선공개 돼 음원 차트를 휩쓴 선공개곡 ‘맥주 두 잔’으로 공개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는 저녁을 보이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키썸은 어느새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성공했다는 전망이다.

한편 키썸은 오는 24일 6시 30분 네이버 ‘V앱 라이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옥탑파티’ 현장을 생중계 예정이며, 이어 이날 오후 7시 30분에 공동 타이틀곡 ‘옥타빵’ 다큐멘터리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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