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VAV, 7월 컴백대란 합류…새 콘셉트로 ‘초스피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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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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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Q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예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그룹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초스피드 컴백을 알렸다.

보이그룹 VAV의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지난 활동 이후 3주만에 초스피드 컴백을 알렸다.

지난 5월 브로맨스 콘셉트의 웅장한 힙합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활동하며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 VAV는 그 동안 판타지적인 요소와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콘셉트돌’의 모습을 선보였으나, 이번엔 또 다른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그룹 내 새로운 변화도 암시해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 동안 팬들과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며 ‘친근돌’의 이미지를 드러냈던 VAV는 이번 활동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VAV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네이버 금요 웹툰을 통해 인기 웹툰 작가 연제원과 콜라보레이션한 웹툰 ‘VAV의 판타지 탄생 스토리’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연재하며 뜨거운 반응 속 팬들의 판타지를 채우고 있다.

한편,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VAV는 오는 7월 1일 그 베일을 벗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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