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는 2014년 삼성테크윈(現 한화테크윈)의 MDS 사업부문이 분리돼 설립된 리드프레임 등 반도체 패키징 제조업체다.
주요 제품으로는 리드프레임(작년말 비중 74.3%)과 팩키지 섭스트래이트(Package Substrate,25.7%)이며 지난해 매출액 2460억원, 당기순이익 147억원을 시현했다.
해성디에스의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만2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 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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