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번 아이디어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심장질환 지병 보유자가 응급상황 발생시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이용하여 인근 응급처치기관 및 응급처치 가능자에게 알람을 전송하는 것으로,신항만 안전센터 소속 경장 정태균과 일경 천슬별이 공동 제안하여 전문가 5명의 서면평가로 예선을 거쳐 상위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천해경, 재난안전 공공데이터 활용 해커톤 대회 특별상 수상[1]
행정자치부 주관으로는 올해 처음 개최한 해커톤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생활형 서비스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정부3.0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총 5개팀이 수상했다.
인천해경 소속 정태균 경장은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자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효율적인 봉사 및 재능기부로 국민의 안전 향상 및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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