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결성된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의 수출 증대와 해외민간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 정보 습득 및 바이어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 49개국에 지정돼 있는 해외민간네트워크(135개사) 중 28개사가 참여했고,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 40개사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상담내용은 △권역별 해외시장 정보 제공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시장성 탐색 △바이어 발굴 및 후속지원 협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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