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대학은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그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아보는 실습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을만들기 계획안을 작성하고 공모사업에도 도전해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파주도시대학은 2014년에 제1기 마을만들기 최고지도자 28명을 배출, 조리읍 봉일천리에 벽화그리기, 분리수거함 설치 등 초록마을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2015 푸른경기21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36명을 배출, 교하동 ‘꽃마을 되살리기’, 탄현면 ‘플리마켓(벼룩시장)’ 사업 등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현재 추진 중에 있다.
한편, 2016년 파주도시대학은 6월 22일에 개강하여 총 66시간 11주 교육으로 8개팀 36명이 현안 대상지를 직접 찾고, 마을별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토론․ 자문활동을 거쳐 9월 7일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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