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여름철 운동 때 착용할 수 있는 '에이닷스피드 라인' 의류 5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닷스피드 라인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소재인 '져지로멜리나'를 사용한 민소매 티셔츠로 편안하고 가볍다. 메쉬소재를 섞어 사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 '절개형 슬리브리스HST'는 남색과 흰색, 여성용 '솔리드 슬리브리스HST'는 진회색·남색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절개형 슬리브리스HST와 솔리드 슬리브리스HST가 각각 7만원, 8만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라빌라HST' 레깅스 역시 져지로멜리나 소재를 사용했다. 레깅스 타입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남성용은 남색과 진회색, 여성용은 검은 색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9만원이다.
여성용 레깅스 '그래픽HST'도 시장에 내놨다. 7부 기장에 그래픽 프린트로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다. 남색, 코랄, 노란색 등 3가지로 모두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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