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쟈뎅은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좋은 원두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아프리카 커피 생산국 중 품질 관리가 가장 뛰어난 케냐산 생두를 90% 비율로 블렌딩한 원두 제품이다. 케냐 원두는 묵직한 바디감에 초콜릿의 쌉쌀함과 단맛이 균형을 이루고, 청량감 있는 산미로 여름철 아이스 커피로 즐기기 좋다.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쟈뎅만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블렌딩 노하우를 적용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원두로 케냐 산지 본연의 산미와 바디감을 극대화했다. 아이스 원두커피로 즐기기 좋은 깔끔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섬세한 끝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쟈뎅 신현상 연구개발실 부장은 "최근 더워진 날씨로 콜드브루 등 차갑게 즐기는 커피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스 커피에 가장 최적화된 원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클래스 와일드 케냐 블렌드는 쟈뎅만의 원두커피 노하우를 담아 여름철 시원한 커피로도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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