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계 연찬회는 인삼연구회원 120명이 모여 인삼 GAP인증을 위한 경영기록장 작성 및 집중호우 대비 인삼 재배에 대한 연찬 교육과 연천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은 우수한 연천인삼 생산과 경영비절감을 위한 생력화 재배,생산과 유통혁신에 매진하고 읍면단위 연구회 별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연천 인삼 생산”할 것을 다짐했다.
김규선 군수는 “우리 모두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6년근 홍삼의 주산지인 연천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향상에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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