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브라질 방문자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3 14: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보건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보건소가 오는 8월 열릴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관련, 개최국 브라질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현재 브라질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는 H1N1형으로 주로 4~9월에 유행하며, 정점은 6~7월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현재 브라질에서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만큼 브라질을 방문하는 관광객, 응원단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1회 접종으로 가능하며, 백신 효과는 접종 후 2주부터 발생해 6개월까지 유지되므로 출국 2주 전 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