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테크노기업상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R&D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게 주는 상으로 휴젤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A형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과 HA필러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휴젤은 오랜 연구개발 끝에 2010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툴렉스’의 상용화에 성공, 현재 전 세계 22개 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종민 휴젤 부사장은 “오늘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