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총 36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이 선정됐다.
선정된 6편은 △KBS-2TV, '태양의 후예', △MBC-TV, 'MBC 특집 다큐멘터리'-‘어메이징 아세안’ 2부작, △EBS-1TV, 'EBS 특별기획 THE VOTE-투표' 2부작, △KBS-3R, KBS 3라디오 장애인의 날 특별방송 ‘공감 프로젝트’, △MBN, '엄지의 제왕'-'뇌, 젊게 되돌리는 법, △울산MBC, 울산MBC 창사특집 '활불의 경고' 등이다.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에는 총 5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KBS-1TV, '우리말 겨루기'-설특집 우리말 겨루기, △MBC-TV, '똑?똑! 키즈스쿨'-똑똑 음악대 등 2편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효종 방통심의위원장은 “심의규제와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사업을 병행함으로써 건전한 방송문화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심사를 통해 좋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