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스무 번째 신곡 ‘Definition of Love’(데피니션 오브 러브)가 오늘 밤 공개된다.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와 스웨덴 출신 재즈 뮤지션이자 싱어송라이터 오피 노아(Orphée Noah)가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Definition of Love’는 오늘 밤 12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STATION’이 처음 선보이는 네오 소울 재즈 곡 ‘Definition of Love’는 재즈 리듬 위에 R&B 멜로디가 가미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에 담아내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의미를 담은 가사에 맞춰 함께 하던 사람이 부재했을 때 느껴지는 먹먹함과 슬픔을 표현했으며, 이동우와 오피 노아의 매력적인 음색과 분위기 있는 조명, 카메라 앵글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채로운 장르의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포괄적인 음악 채널을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