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여성들만을 위한 최고의 축제 ‘치펜데일(Chippendales) 쇼’(이하 ’치펜데일 쇼’)’에 국내 여심이 벌써부터 뜨겁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치펜데일 쇼’가 티켓 오픈이 시작된 가운데 여성 커뮤니티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것.
여성전용 남성 퍼포먼스쇼인 ‘치펜데일 쇼’는 19세 이상의 여성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공연으로 라스베이거스 오리지널팀이 동북아시아 최초로 국내를 찾게 돼 더욱 특별하다. 명불허전 몸짱의 퍼포머들은 섹시한 춤과 젠틀한 무대 매너로 국내 여성들에게 최고의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들은 각종 여성 커뮤니티 등에서는 벌써부터 단체관람 예약을 외치며 호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당당하게 혼자 가서 봐야지!”, “이건 가야해! 돈 모은다 오늘부터!”, “라스베가스에서 보고 왔음, 무조건 중앙 맨 앞자리 가셔야 합니다”, “이런 행복한 쇼도 있네” 등의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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