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화갤러리아는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갤러리아면세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작년 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위챗, 웨이보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일까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소환하는 고객들 중 63명을 추첨해 63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또 갤러리아면세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7월 2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인스타그램 오픈 소식을 전체공개로 공유하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던킨도너츠 쿨라타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7월 갤러리아면세점63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폭 넓은 고객층과 소통하고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은 물론, 시각적이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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