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천상의 약속' 102회[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10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될 KBS '천상의 약속' 102회에선 이나연(이유리 분)이 박유경(김혜리 분)이 자신을 죽이려 한 것을 알고 장세진(박하나 분)에게 신장을 주지 않겠다고 거절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천상의 약속' 10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천상의 약속'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천상의 약속' 102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장세진은 곧 신장 이식을 받지 않으면 죽게 될 정도로 몸 상태가 악화된다.
이나연은 경찰로부터 박유경이 자신을 죽이려 했음을 알게 된다. 박유경은 이나연에게 무릎을 꿇고 “내가 잘못했어. 우리 세진이만 살려줘. 내가 이렇게 빌게”라고 애원한다.
이나연은 “정신 차려요. 내가 왜요? 당신이 내 몸을 요구할 자격이 돼?”라고 말한다. KBS '천상의 약속' 102회는 2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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