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하늘,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화보서 물오른 미모 뽐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3 20: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인스타일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드라마 <공항 가는 길>로 안방 극장의 컴백을 알린 배우 김하늘이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김하늘이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모습.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와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 강렬한 레드 립을 바른 ‘섹시 하늘’부터 핑크 블러셔로 선보인 ‘청순미’까지. 촬영 내내 완벽한 포즈와 눈빛 연기로 모든 컷을 A컷으로 이끌어 냈다.
 

[사진= 인스타일 제공]


김하늘은 이번 촬영을 통해 “10년 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 연기라 설레요. 드라마 <공항가는길>에서 초등학생 엄마를 연기하게 되는데, 누군가 나를 엄마라고 부를 때 그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어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또 결혼식 사진에서 활짝 웃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묻자 “결혼식 내내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특히 남편 친구들의 축가와 편지 낭독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 인스타일 제공]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9월, KBS2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