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노사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상호양보를 통한 대화와 타협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상생발전을 위한 신노사문화 창출을 위한 2016년 세종시 노사간담회가 22일 홍익대학교 연수원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이해찬 국회의원, 지역 내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노사간담회에 이춘희 세종시장 및 이해찬 국회의원이 내빈 인사와 노사화합 공동선언 및 서명식, 고용창출 우수사례 발표, 고용노동 현안 주제강연, 현안 관련 의견발표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노사가 한뜻으로 협력하고 화합을 이루는 모습을 통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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