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중국장 폭락에 중국 주식투자도 급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6-24 07: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올해 들어 중국장이 폭락하면서 중국 주식 투자가 크게 감소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1일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의 중국 주식 거래액은 51만달러로 지난해보다 8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지난 2014년 11월 후강퉁이 실시되면서 지난해 중국 주식 거래액이 429만 달러까지 증가했었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폭락장을 이어가면서 투자자들도 점차 외면하고 있다. 

올해 들어 해외 주식 거래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 주식 거래액은 28억8000만달러로 비중이 가장 많았다. 

국내 투자자들의 전체 해외주식 거래액은  58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보다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