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회, 류세환 선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된 제68회 Mr.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남자 보디빌딩 -85kg급 1등, -80kg급 2등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올린 최준회,류세환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하면서 “공단에 부임하고 보디빌딩선수단에서 좋은 결과가 계속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시 보디빌딩선수단 박만석 감독은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연습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