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브렉시트 위험 해소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미국 금리 인상 위험, 국내 수출 부진 등이 코스피 2000선 안착을 가로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28일 예상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주요 변수로 작용하며 세출 13조원 이상의 재정보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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