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쌍용차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쌍용자동차가 반려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해 행복한 애견생활 및 자동차생활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다음달 1~2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Dog Design House)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개념의 펫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반려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적으로 △반려견과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방법 △반려견과 소통하기 △예절 및 워킹 훈련과 더불어 여름철을 맞아 해충을 쫓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실습 등 반려견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방문하여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한편 쌍용차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매지컬 나이트 뮤직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테마가 있는 고객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아웃도어 문화의 다양성 계발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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