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현, 아시아 최초 ‘가이암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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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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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소현 | 에스팀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모델 고소현이 세계적인 요가&필라테스 전문 브랜드 ‘가이암’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최근 가이암 코리아측에 따르면 “가이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프로페셔널함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계절에 맞춘 고소현의 건강미가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밝히며 모델에 발탁된 이유를 전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고소현은 지난 온스타일 더바디쇼 시즌2의 MC를 맡았다. 그는명품 바디라인을 유감없이 뽐내며 최근 젊은 여성들의 바디 멘토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고소현은 평소 요가 마니아로 알려져 가정에서 혼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으로 요가를 권장하는 요가 애찬론자이기도 하다. 그는 요가 마니아답게 가이암 화보에서 어려운 요가 동작을 능숙하게 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공개 했다.


한편 고소현은 “평소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가이암의 전속모델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 나아가 가이암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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