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 신경과 신혜은 교수 호원동 성당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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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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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신혜은 교수가 호원동 성당 (주임신부 김남철 바르톨로메오 )에서 토마스 양업대학(학장 김명임 헬레나) 80명의 노인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23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호원동성당 노인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치매를 주제로 열렸다.

신혜은 교수는 인지건강수칙을 알려주며 건강한 활동을 통한 치매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친구분들과 매일 만나서 같이 대화하는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 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43%나 줄어듭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매주 노인대학에 나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추천했다.

김명임 학장은 "대학병원교수님이 직접 찾아와 건강강좌를 진행하니 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서 뿌듯하다." 라고 말하며 강의실을 가득 메운 학생들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신혜은 교수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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