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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
이번 강좌는 호원동성당 노인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치매를 주제로 열렸다.
신혜은 교수는 인지건강수칙을 알려주며 건강한 활동을 통한 치매예방을 강조했다.
또한 "친구분들과 매일 만나서 같이 대화하는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 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43%나 줄어듭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매주 노인대학에 나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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