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무엘 단장이 이끄는 총 21명으로 구성된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 일행은 6.21일부터 7.4일까지 체코 유명 페스티벌 Dolní Čermná Festival 및 Vsetín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수십개국에서 참가한 전통 공연팀과 문화교류를 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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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진흥협회, ‘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홍보대사’ 발대식[1]
특히 이번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은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박효희, 함은정, 조윤주, 정대진, 한진희, 최숙헌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한복 패션쇼, 부채춤,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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