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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영생 | mbc제공]
국내 2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SS501의 메인보컬로 활동한 허영생은 당시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군 전역 후 7년 만에 더블에스 301로 새롭게 돌아온 허영생이 컴백과 동시에 '듀엣가요제'를 통해 3년 만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하게 귀환한다.
허영생은 “3년 만에 예능 출연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무대만큼은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녹화 당일에는 더블에스 301의 멤버 김규종과 김형준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허영생을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 현장을 모니터 해주는 등 여전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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