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엉덩이 확대수술 의혹…이렇게 튀어나올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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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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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릴 로미오, 셀레나 고메즈(왼쪽부터).(릴 로미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35)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26)가 엉덩이 확대수술 의혹을 받고 있다.

해외 가십 사이트 피시래퍼는 테일러의 절친 랩가수인 릴 로미오(26)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두고 팬들 사이에 엉덩이 확대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일고있다고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을 보면 왼쪽부터 테일러 스위프트, 릴 로미오, 그리고 테일러의 또다른 절친 셀레나 고메즈(23)가 나란히 자리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상한 것이 단연 테일러 스위프트의 둔부.  매체는 인터넷에 따르면 가운데 있는 로미오가 1인치 더 큰 것으로 나와 있는데 테일러는 키를 맞추려 로미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필요이상 몸을 굽히고 있는 듯 보인다.  그리고 기괴하게 튀어나오고 돋보이는 것이 테일러 스위프트의 엉덩이라는 점.

피시래퍼는 테일러가 클로에 카다시안 처럼 스쿼트 운동을 시작한 지는 몰라도, 헬스 결과로만 보이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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