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타이완 야시장에서 인기 몰이…차세대 한류스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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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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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뮤직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신인 그룹 로미오가 타이완 야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MBC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는 타이완 남부에 위치한 컨딩으로 여행을 떠난 로미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로미오는 힘들었던 의문의 줄리엣 미션을 수행하고 컨딩의 야시장 탐방에 나섰다.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는 로미오의 등장에 시장 상인들과 거리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아울러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에 감동한 로미오는 “정말 예상 못했고 많이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한 분 한 분에게 인사를 전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예의 바른 개념 아이돌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편 야시장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로미오는 정체불명 음식에 습격을 당하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로미오가 출연하는 MBC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은 24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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