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24일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인 '코덱스(KODEX) 인버스'가 브렉시트 영향으로 장중 처음 거래량 1억건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3시께 KODEX 인버스 거래량은 1억303만건으로 집계됐다. ETF 거래량이 2009년 상품 출시 이후 1억건을 넘은 건 처음이다. KODEX 인버스는 코스피200 지수의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추적하는 ETF로,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내게 돼 있다. 관련기사 EY한영-팔라미다, 오픈소스SW 라이선스 리스크 관리 협약 체결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전분기보다 50% 하락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