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소식에 일제히 급등했다. 24일 제이씨현시스템은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아 전날보다 2190원 오른 9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다른 관련주인 매커스(23.58%)와 한일네트웍스(21.74%)도 20%대 급등세로 마감했다. 관련기사영국 파운드화 가치, 달러 대비 4.5% 하락…브렉시트 이후 최대 EU 회원국, 브렉시트 합의안 '만장일치'로 승인 #가상화폐 #브렉시트 #비트코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