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제이스타-정아, '쥬스TV'서 트와이스 '치얼업(Cheer up)' 새롭게 편곡해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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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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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스TV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래퍼 제이스타와 정아가 트와이스의 '치얼업(Cheer up)'을 새롭게 편곡해 부른다.

'쥬스TV'는 24일 오후 6시, 래퍼 제이스타와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얼업(Cheer up)'을 두 사람만의 색깔로 다시 부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이스타와 정아는 트와이스의 '치얼업(Cheer up)'을 남녀 간의 대화 형식으로 새롭게 편곡해 팬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럼사운드와 통통 튀는 백그라운드 사운드에 정아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아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쥬스TV'는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느낌의 '치얼업(Cheer up)'을 부르는 두 사람을 클로즈업 샷으로 담아내 마치 영상 통화를 하는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이 부른 트와이스의 '치얼업(Cheer up)'은 쥬스TV 공식 SNS 채널과 동영상 플랫폼 카카오TV, 판도라TV, 핫질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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