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가화만사성' 35회에서는 강민(박민우)과의 연애를 결심하는 해원(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진다.
해령(김소연)과 현기(이필모)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경옥(서이숙)은 해령이 현기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고 소리치며 화를 낸다. 또 아이 때문에 쫓아다니는 것이 아니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강민의 태도에 해원은 강민과의 연애를 결심한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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