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함을 가진 색다른 감자탕들이 총출동한다. 김준현은 감자탕이 등장하자, 감자탕을 자신의 소울푸드라고 소개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감자탕을 먹으러 간다고 했다.
아무리 더운 날씨에도 매주 뜨거운 감자탕을 먹는 이유로 팔팔 끓는 뜨거운 감자탕을 먹으면서 땀을 뺀 뒤 낮잠을 자는 게 최고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들은 백종원은 깜짝 놀라며 감자탕을 먹고 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해 더욱 폭소를 자아냈다고.
또한 이휘재도 김준현의 말에 격한 공감을 하며 자신 역시 감자탕이 소울푸드라고 밝혔다. 감잣국 거리로 유명한 응암동이 고향이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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