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조정석을 선정했다.
새로운 모델 조정석을 주인공으로 한 야놀자 광고는 숙박 업계의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등을 통해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올해 초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통해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호감을 얻었다.
야놀자 조세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뛰어난 연기력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골고루 친근감을 주는 배우 조정석이 좋은 숙박 품질은 물론, 놀이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야놀자의 브랜드 지향점을 잘 대변해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 새 모델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놀자는 업계 최대 수치인 2만 5천여 개의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 야놀자 바로예약, 야놀자 펜션 등 세 가지 주요 서비스의 총 다운로드 수는 1000만, 월간 사용자 수는 400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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