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파주 임실피자치즈 스쿨에서 산재연금수급자와 가족 100여명이 참가하는 ‘2016년 한마음 희망드림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한마음 희망드림 가족캠프는 산재연금수급자와 그 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산재근로자 가정의 유대 강화와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발급자 중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신청자 중에서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치즈 만들기, 레일썰매타기, 머루쨈·와인 만들기 등으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재갑 이사장은 “이번 가족캠프에서 산재연금 수급자와 그 가족들이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말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한마음 희망드림 가족캠프는 산재연금수급자와 그 가족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산재근로자 가정의 유대 강화와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발급자 중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신청자 중에서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치즈 만들기, 레일썰매타기, 머루쨈·와인 만들기 등으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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