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꼬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운동화 '쿼츠'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쿼츠는 세련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럽 현지에서 인기가 좋은 르꼬끄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981년 처음 제작됐으며 올해 35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출시됐다.
원래 쿼츠는 실내 스포츠 선수용 퍼포먼스화로 개발됐으나, 이번에 나온 쿼츠는 현대적인 일상 생활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했다.
스웨이드와 가죽 등의 소재를 활용했으며 7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원하는 색상을 골라 신을 수 있으며, 르꼬끄의 '풋웨어 기술'을 접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