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조재윤이 노래방 이용권을 획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동반입대 특집으로 사나이 8인들의 훈련 모습이 그려졌다.
궤도연결 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박찬호와 조재윤은 상대팀으로 대결했다. '노래방 이용권'이 걸린 경쟁으로 조재윤은 궤도 연결을 위해 홀로 악을 쓰며 일을 진행했다. 반면 박찬호는 선임과의 협업으로 일을 진행했지만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날 잭슨은 훈련을 받으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잭슨은 교관의 말을 척척 알아듣는 건 물론 조교보다 빠른 달리기 실력을 보였다.
이에 교관은 깜짝 놀라며 "잭슨 훈련병은 정말 양호하다, 어제랑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잭슨은 더 열심히 뛰었고, 달리기 기록 합격점보다 10초 빠른 65초를 기록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